역대급 더위에 깊어지는 피부자극 고민.. 즉각적 진정관리가 '핵심'

입력 2020-06-19 10:44   수정 2020-06-19 10:46



올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되면서 피부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뜨겁고 강한 자외선과 실내외 온도차, 땀 분비 등으로 피부가 자극받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는 만큼, 여름철에는 더욱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나 에어컨 냉기에 노출되는 직장인이라면 고민이 더욱 깊을 수밖에 없다. 자극받은 피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땀띠나 접촉성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기에 유의해야 한다. 이에 사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자극을 피하고 여름철 보습제 등으로 속건조를 관리한다.

무엇보다 피부의 즉각적인 진정관리가 여름철 피부관리의 핵심이다. 땀을 흘린 후에는 즉시 잘 씻고 시원하게 통풍을 해주어야 한다. 그래도 자극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다양한 진정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찬물 세정과 쿨링 제품 사용인데, 표피의 온도를 순간적으로 내려 초기 진정에는 효과적이지만 자연스러운 땀의 분비를 방해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파우더는 땀을 흡수하고 건조한 환경을 만들어 땀띠를 방지해주지만 땀과 뭉칠 수 있다.

이에 ‘글루타셀 썸머 스프레이’가 간편하고 즉각적인 피부진정 아이템이다. 피부진정으로 유명한 글루타셀 제품의 제조사인 (주)스템디알이 선보인 신제품으로, 인공적인 냉감이나 끈적임, 가루 날림이 없는 스프레이형으로 산뜻한 여름철 피부진정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제품은 땀에 지친 여름피부의 진정관리나 야외활동 후 신속한 피부의 진정, 뜨거워진 피부 컨디션 변화로 생긴 피부건조로 인한 가려움 완화가 필요할 때 수시로 뿌려 사용하면 된다. 땀이 난 경우 찬물로 세정 후 사용하고, 피부에 남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클렌징한 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상처가 없다면 뿌린 후 문질러 흡수시켜주면 되고, 자극이 심한 경우 뿌리기만 해도 된다. 피부진정이 필요한 초기에 집중적으로 반복해 사용한다.

㈜스템디알 관계자는 “글루타셀 썸머 스프레이는 땀이 많은 여름 피부에 적합하게 포뮬라된 제품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긁거나 손대지 않게 관리할 수 있다”며, “계절적 자극으로 피부진정이 필요할 때 사용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템디알의 글루타셀은 전북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피부 관련 특허기술을 다수 이전 받아 피부진정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글루타셀 시리즈 제품들은 전연령이 사용 가능한 ‘베이비 글루타셀 비누’, 넓은 부위 사용에 적합한 ‘글루타셀 업 스프레이’, 피부장벽 강화를 돕는 고보습 크림 ‘애프터 글루타셀 크림’ 등이 있으며 독특한 작용기전으로 약국을 중심으로 취급되고 있다.

여름 한정 제품인 ‘글루타셀 썸머 스프레이’는 8월 말까지 출시 기념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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